액션장르 영화 "유령" 개봉 소식입니다

2023년 02월06일 날씨:흐림 기온:14°C

2022년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유령>이 오는 1월 18일 개봉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팅 유령이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음을 담은 스토리다. 이를 막기 위해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가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연기는 이해영 감독의 의도대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이솜, 김종수, 김중희가 맡고 있으며, 이들 사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의심과 경계가 점점 짙어지는 스토리에 기대가 모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이 스토리는 단 하루 뿐인 유한한 시간 내에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는 영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15세이상 관람가로 도배되며, 영화 <유령>는 개봉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줄거리

:: 컨텐츠 목차 ::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