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 뉴스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네요.
먼저, 스쿨존에서 버스 기사님이 신호를 무시하다가 사람을 숨지게 한 사건으로 첫 재판이 내주에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억대의 예산을 들여 새로운 춘향 영화를 만드는데 나이도, 외모도 춘향과 맞지 않는 여배우를 캐스팅하는 일로 논란이 일고 있네요.
한편,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살해한 가해자에게 징역 7년 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고통받고 있는 가해자의 가족들이 법적 구제를 요구하고 있답니다.
또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일으킨 북한에 대해 정부가 447억원의 금전을 청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하여 내일부터 정부에서 일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두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쿨존서 신호 무시…조은결 군 숨지게 한 버스기사, 내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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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수원시의 스쿨존에서 조은경(8)군을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이데일리 / 뉴스 / 2023-06-14 19:06:56

“17세 여인 아닌데?” 억대 투입된 춘향 새 영정 논란, 왜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최근 전북 남원지역에서 새로 제작한 ‘춘향 영정’을 두고 다시 그
이데일리 / 뉴스 / 2023-06-14 19:05:27

스쿨존 음주운전 살인마에게 징역 7년? “공탁금 3억5천 의미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또 다시 음주운전 사망 사건에 대해 어이없는 판결이 나왔다.
평범한미디어 / 뉴스 / 2023-06-14 19:05:00

정부, 남북 공독연락사무소 폭파한 北에 447억원 청구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정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을 상대로 477억원 상당
아이뉴스24 / 뉴스 / 2023-06-14 19:00:02

정부, 내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브리핑…민간 전문가 참석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정부가 내일(15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이데일리 / 뉴스 / 2023-06-14 1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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