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국, 미국영화 스트레이트 스토리가 04월달에 개봉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서 영화를 많이 보는데, 최근에 본 작품 중에서 ‘스트레이트 스토리’라는 영화를 봤어. 이 작품은 1999년에 제작된 드라마 영화인데,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

이야기는 고집불통 츤데레 할아버지 ‘앨빈’이 어느 나이에 병이 점점 심해지면서도 도움은 필요 없다는 고집으로 혼자 살고 있다는 내용이야. 그러던 어느 날, 앨빈은 연락을 끊고 지냈던 형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형을 만나기 위해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심각한 노안과 허리 문제로 운전면허와 차가 없는 앨빈은 운전하기 어려워한다. 그런데 유일한 교통수단인 낡고 이상한 잔디 깍이 트랙터에 소시지와 장작을 가득 싣고 형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힘든 몸을 이끌고 6주간의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제작국가는 프랑스, 영국, 미국이며, 감독은 데이비드 린치가 맡았고, 주연으로는 리차드 판스워스, 씨씨 스페이식, 해리 딘 스탠튼 등이 출연했다. 주연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몰입감 있게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이 영화는 관람등급이 전체관람가이기 때문에 누구나 봐도 괜찮다. 2023년 4월 27일에 개봉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줄거리

:: 컨텐츠 목차 ::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실화! 생애 최고의 여행이 시작된다!

지긋한 나이에 병은 점점 깊어지지만 도움은 필요 없는 고집불통 츤데레 할아버지 ‘앨빈’
어느 날, 연락을 끊고 지냈던 형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형을 만나기 위해 떠날 계획을 세운다.
심각한 노안에 허리도 좋지 않은 앨빈은 운전면허도, 차도 없다.
유일한 교통수단은 낡고 이상한 잔디 깍이 트랙터뿐.
트랙터에 소시지와 장작을 가득 싣고 형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렇게 앨빈은 힘든 몸을 이끌고 6주간의 긴 여행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