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2023년 6월 8일에 개봉할 예정인 <안나푸르나>입니다.
해당 영화는 드라마 장르의 전체관람가이며, “이별이 힘들다고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어요. 주연으로는 김강현, 차선우, 한수연, 신연서 등이 출연하며, 황승재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강현과 선우는 북악산을 오르며 과거의 연인들과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다가, 자신들의 앞을 지나가는 여인에 설레기도 하고, 하산하는 아저씨의 조언에 힘빠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산길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과연 얼마나 높이 올라가야 그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알게 될까요?
영화의 스태프로는 황승재 감독을 비롯해 정필주와 하성민, 그리고 김강현, 차선우, 한수연, 신연서와 같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이별과 만남,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감정이 담긴 영화로, 더블유 헤럴드 LTD에서 제공하는 이번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블로그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줄거리
:: 컨텐츠 목차 ::
이별이 힘들다고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자!
어느 봄날, 강현은 얼마 전 제대한 후배 선우와 함께 북악산을 오른다.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그들의 과거 연인들을 소환한다.
그녀들과의 관계는 마치 산길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고, 때론 길을 잃어 헤매기도 하였고, 나무그늘 밑에서 느끼는 바람처럼 시원했으며, 봉우리 위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내지른 함성일 때도 있었다.
그렇게 반성문 같은 연애사들을 늘어놓으며 두 사람은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중에 문득 그들 앞을 지나치는 여인에 설레기도 하고, 하산하는 아저씨의 영양가 없는 조언에 힘빠지기도 한다.
그들은 과연 얼마나 높이 올라야 그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알게 될까?
캐스팅
-
황승재 / 감독
김강현 / 주연
차선우 / 주연
한수연 / 주연
신연서 / 주연
정필주 / 스탭
황승재 / 스탭
하성민 / 스탭
영화가 보고싶을 때 근처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오늘의 무비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