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화 예매순위 데이터가 공개됐어요~
세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첫 번째는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에요. 이 영화는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서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나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려요. 소타와 함께 폐허를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도 함께 담겨 있답니다.
두 번째는 농구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이 꿈과 열정으로 전국 제패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제목과 함께 농구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은 드라마 ‘리바운드’에요. 퇴역한 농구선수 출신의 공익근무요원 ‘양현’이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새로운 코치로 발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정치적인 배경도 담겨있는 이 영화는 극적인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농구 팀의 성장 이야기가 그려져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세 가지의 영화들 중에도 제목과 줄거리로 미루어 볼 때 기대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가장 기다리시나요? 🙂
1위. 스즈메의 문단속
:: 컨텐츠 목차 ::

줄거리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3위. 리바운드
줄거리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4위. 존 윅 4
줄거리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5위. 에어
줄거리
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그들의 실화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1984년,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는
브랜드의 간판이 되어 줄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시장을 장악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노리는 상황
나이키 팀은 조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