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화 예매순위 데이터를 살펴보았더니, 분노의 질주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그리고 문재인입니다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네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과 제이슨 모모아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어드레날린이 쭉 끊이지 않는 액션과 범죄 장르의 대표작입니다.
반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은 크리스 프랫과 저커 샐다나 등의 캐릭터들이 은하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어드벤처와 SF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문재인입니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각각의 영화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 영화를 골라볼 때 참고해 보세요!
1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컨텐츠 목차 ::

줄거리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다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2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줄거리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3위. 문재인입니다
줄거리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그래서 자꾸만 더 알고 싶은 사람, 마침내 이해하고 싶은 사람
전직 대통령, 현직 평산마을 주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마을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새 삶을 꾸린다. 텃밭을 가꾸고 개와 고양이의 밥을 챙기는 것이 일과이고, 수염을 깎지 않고 편한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이 자유이다. 퇴임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평산마을에서의 일상과 인터뷰, 오랜 시간 곁에서 동고동락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문재인’을 이해해보려 한다.
4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줄거리
따단-딴-따단-딴 ♫
전 세계를 열광시킬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의 등장!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는
배수관 고장으로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려다
미스터리한 초록색 파이프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파이프를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차원 이동하게 된 형제.
형 ‘마리오’는 뛰어난 리더십을 지닌 ‘피치’가 통치하는 버섯왕국에 도착하지만
동생 ‘루이지’는 빌런 ‘쿠파’가 있는 다크랜드로 떨어지며 납치를 당하고
‘마리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피치’와 ‘키노피오’의 도움을 받아 ‘쿠파’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슈퍼스타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그의 강력한 힘 앞에
이들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기 위한 ‘마리오’의 스펙터클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5위.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