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예매순위 데이터를 확인해보았어요. 귀여운 문체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드릴게요~
1위 영화는 ‘오펜하이머’입니다.
예매율은 32.0%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 영화는 8월 15일에 개봉하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스릴러와 드라마 장르인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 독특하고 멋진 작품이에요.
2위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입니다.
예매율은 29.6%로 인기있는 작품이네요. 이 영화는 8월 9일에 개봉하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과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감독은 엄태화이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한 드라마 작품이에요.
3위 영화는 ‘밀수’입니다.
예매율은 9.8%로 상당히 높지는 않지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작품이에요. 이 영화는 7월 26일에 개봉하고,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범죄 장르입니다.
‘밀수’는 평화로웠던 바닷가 마을에서 화학 공장이 들어와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요. 감독은 류승완이고,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 몰입도 높은 영화입니다.
오늘의 영화 예매순위를 알려드렸는데, 어떤 영화를 선택할지 고민되시나요?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가 있는 이번 주 개봉 영화들을 즐겨보시길 바래요~ 좋은 영화 시간 보내세요!
1위. 오펜하이머
:: 컨텐츠 목차 ::

줄거리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3위. 밀수
줄거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4위. 보호자
줄거리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5위. 엘리멘탈
줄거리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
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제 76회 칸 영화제 폐막작 선정!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연출
<인사이드 아웃>, <소울> 피트 닥터 제작 참여
6월 14일 극장 대개봉,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