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01 예매순위 TOP 5

2023. 10. 01 예매순위 TOP 5

강남까지 20분! 광명 마지막 서울인프라 아파트

1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감독: 김성식
출연: 강동원, 허준호
장르: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3. 09. 27
평점: 6.3
예매율: 27.1%

줄거리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오던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거액의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그의 세계를 흔드는 진짜 사건이 나타났다!

2위. 1947 보스톤

1947 보스톤
감독: 강제규
출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3. 09. 27
평점: 7.4
예매율: 15.9%

줄거리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3위. 30일

30일
감독: 남대중
출연: 강하늘, 정소민
장르: 코미디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3. 10. 03
평점: 7.9
예매율: 13.3%

줄거리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동반기억상실?

올 추석,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긴 이들의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가 온다!

4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감독: 가렛 에드워즈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와타나베 켄, 매들린 유나 보일스
장르: SF, 액션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3. 10. 03
평점: 7.0
예매율: 9.4%

줄거리

“이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입니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린 후, 
인류와 AI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는 
실종된 아내의 단서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인류의 작전에 합류한다.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와 이를 창조한 ‘창조자’를 찾아 나서고,
그 무기가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10월, AI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5위. 거미집

거미집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
장르: 코미디, 드라마
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3. 09. 27
평점: 6.5
예매율: 7.9%

줄거리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이상 10월 01일의 영화 예매순위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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